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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아도 괜찮아 (That's okay)(cover.D.O.)(翻自 D.O.) - ChoNyeon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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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디오 (D.O.) / 조윤경 / 황유빈
[00:00.616] 作曲 : Coleridge Tillman / Robert Gerongco
[00:01.233]COVER.初年
[00:02.983]MIX.小白受
[00:04.798]숱하게 스쳐간
[00:07.798]감정들에 무뎌지는 감각
[00:11.799]언제부턴가 익숙해져버린
[00:14.800]마음을 숨기는 법들
[00:19.299]난 어디쯤에 와 있나
[00:22.797]앞만 보고 달려오기만 했던
[00:26.799]돌아보는 것도 왠지 겁이 나
[00:29.795]미뤄둔 얘기들
[00:32.295]시간이 가듯 내 안엔
[00:35.297]행복했었던 때론
[00:37.046]가슴이 저릴 만큼 눈물겨운 날도
[00:40.798]매일 같이 뜨고 지는 태양과
[00:43.798]저 달처럼 자연스레 보내
[00:47.546]때론 울고 때론 웃고
[00:51.548]기대하고 아파하지
[00:54.547]다시 설레고 무뎌지고
[00:58.549]마음이 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
[01:02.264]수많은 별이 그랬듯이
[01:04.262]언제나 같은 자리
[01:06.012]제 몫의 빛으로 환하게 비출 테니
[01:10.262]숨기지 말고 너를 보여줄래 편히
[01:13.766]네 모습 그대로 그래 괜찮아 괜찮아도
[01:25.766]오늘 난 처음으로
[01:29.515]솔직한 내 마음을 마주해
[01:33.265]거울 앞에 서는 것도 머뭇대
[01:36.764]이 표정은 또 왜 이리도 어색해
[01:40.262]아름다운 건 늘 소중하고
[01:43.766]잠시 머물다 아득히 멀어져도
[01:47.821]늘 마주 보듯 평범한
[01:49.571]일상을 채울 마음의 눈
[01:53.070]그 안에 감춰둔 외로움도
[01:56.821]잠시 머물 수 있게 해
[01:59.069]그저 바라봐
[02:01.073]부드러운 바람이 불면
[02:03.822]마음을 열어 지나갈 하루야
[02:09.071]때론 울고 때론 웃고
[02:12.823]기대하고 아파하지
[02:15.823]다시 설레고 무뎌지고
[02:20.070]마음이 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
[02:23.070]수많은 별이 그랬듯이
[02:26.069]언제나 같은 자리
[02:27.569]제 몫의 빛으로 환하게 비출 테니
[02:31.572]숨기지 말고 너를 보여줄래 편히
[02:35.070]네 모습 그대로 그래 괜찮아 괜찮아도
[02:39.570]두 손에 가득 채워질 추억들은
[02:46.819]소중한 우리 이야기
[02:50.574]진심이 담긴 마음이
[02:54.569]시간이 지나 다시 기억할 수 있다면
[03:00.765]말할 수 있을까
[03:04.014]너도 행복했다고
[03:08.017]너와 울고 같이 웃고
[03:11.762]기대하고 아파했지
[03:15.013]모든 걸 쏟고 사랑하고
[03:19.015]마음이 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
[03:22.502]말하지 못할 고민거리
[03:24.500]깊게 상처 난 자리
[03:26.752]늘 같은 속도로 흘러가는 시간이
[03:30.499]언제나 그랬듯이 씻어내줄 테니
[03:33.999]흐르듯 살아도 그냥 괜찮아 괜찮아도
文本歌词
作词 : 디오 (D.O.) / 조윤경 / 황유빈
作曲 : Coleridge Tillman / Robert Gerongco
COVER.初年
MIX.小白受
숱하게 스쳐간
감정들에 무뎌지는 감각
언제부턴가 익숙해져버린
마음을 숨기는 법들
난 어디쯤에 와 있나
앞만 보고 달려오기만 했던
돌아보는 것도 왠지 겁이 나
미뤄둔 얘기들
시간이 가듯 내 안엔
행복했었던 때론
가슴이 저릴 만큼 눈물겨운 날도
매일 같이 뜨고 지는 태양과
저 달처럼 자연스레 보내
때론 울고 때론 웃고
기대하고 아파하지
다시 설레고 무뎌지고
마음이 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
수많은 별이 그랬듯이
언제나 같은 자리
제 몫의 빛으로 환하게 비출 테니
숨기지 말고 너를 보여줄래 편히
네 모습 그대로 그래 괜찮아 괜찮아도
오늘 난 처음으로
솔직한 내 마음을 마주해
거울 앞에 서는 것도 머뭇대
이 표정은 또 왜 이리도 어색해
아름다운 건 늘 소중하고
잠시 머물다 아득히 멀어져도
늘 마주 보듯 평범한
일상을 채울 마음의 눈
그 안에 감춰둔 외로움도
잠시 머물 수 있게 해
그저 바라봐
부드러운 바람이 불면
마음을 열어 지나갈 하루야
때론 울고 때론 웃고
기대하고 아파하지
다시 설레고 무뎌지고
마음이 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
수많은 별이 그랬듯이
언제나 같은 자리
제 몫의 빛으로 환하게 비출 테니
숨기지 말고 너를 보여줄래 편히
네 모습 그대로 그래 괜찮아 괜찮아도
두 손에 가득 채워질 추억들은
소중한 우리 이야기
진심이 담긴 마음이
시간이 지나 다시 기억할 수 있다면
말할 수 있을까
너도 행복했다고
너와 울고 같이 웃고
기대하고 아파했지
모든 걸 쏟고 사랑하고
마음이 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
말하지 못할 고민거리
깊게 상처 난 자리
늘 같은 속도로 흘러가는 시간이
언제나 그랬듯이 씻어내줄 테니
흐르듯 살아도 그냥 괜찮아 괜찮아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