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Maybee/Mc Sniper
[00:00.63] 作曲 : 김건우
[00:01.27]잊지마요 날 잊지 말아요
[00:05.83]
[00:06.77]아직 나를 떠나지마요
[00:12.08]
[00:13.58]사랑이 더 남았는데
[00:17.77]
[00:18.33]못한 말이 많이 있는데
[00:23.83]
[00:26.58]어름칼처럼 차가운 시선
[00:27.90]천사의 탈을 쓴 사랑의 위선
[00:29.77]난 어디로 걸어야할지 정말로 모르겠어
[00:32.27]애달픈 감정 사랑의 사선
[00:33.77]손짓을 하니까 빙그레 웃어
[00:35.40]어디로 울어야할지 그 또한 모르겠어
[00:38.27]비틀비틀 균형을 잃어 시들시들 시들어가서
[00:41.28]시련에 두들겨맞은 나의 보잘것없는 감정선
[00:44.03]이별과 마주서서 매서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
[00:47.41]팔을 내밀어 손을 휘저어 형체도 없는 그댈 안아요
[00:50.72]봄은 오겠지 긴긴 겨울을 언 땅에 파묻혀 살아도
[00:53.34]눈을 감아도 선명해져 오는 진한 기억마저도
[00:55.78]
[00:56.42]술을 마셔도 잠들지 않는 상처로 밤을 지새도
[00:59.36]눈물을 매일 흉터 위로 또 다른 사랑으로 덧대도
[01:02.36]봄은 오겠지 사랑은 마치 허공을 맴도는 메아리
[01:05.18]먹구름 낀 감정위로 퍼부어대는 소나기
[01:08.30]나를 떠나 걷는 길 가시밭 길 같아라
[01:11.43]하늘에서 하는일 이젠 우리가 없어라
[01:14.43]잊지마요 날 잊지 말아요
[01:18.18]
[01:18.80]아직 나를 떠나지마요
[01:23.80]
[01:25.49]사랑이 더 남았는데
[01:29.62]
[01:30.37]못한 말이 많이 있는데
[01:35.68]
[01:36.80]사랑해요 난 아직 그래요
[01:42.11]
[01:42.74]지겹도록 눈물이나요
[01:48.06]
[01:49.42]미워하고 미워해도 그대가 그리워요
[01:59.68]
[02:05.55]아 또 날 버리고 떠나
[02:08.18]거지나부랭이같은 사랑 난 믿지않아
[02:11.24]아 또 날 버리고 떠나
[02:14.18]이별안에서 허우적대는 슬픈 trauma
[02:17.05]조립이 안되는 장난감처럼
[02:18.92]맞출 수 없는 퍼즐처럼
[02:20.49]뒤죽박죽 엉커벼린 마음의 실타래처럼
[02:23.34]길 위에서 우는 애처럼 너무나도 애처로운
[02:26.40]나의 사랑은 철창에 갇힌 죄인과 같아라
[02:29.02]잊지마요 날 잊지 말아요
[02:33.09]
[02:33.77]아직 나를 떠나지마요
[02:38.65]
[02:40.46]사랑이 더 남았는데
[02:44.65]
[02:45.34]못한 말이 많이 있는데
[02:50.84]
[02:51.77]사랑해요 난 아직 그래요
[02:57.08]
[02:57.90]지겹도록 눈물이나요
[03:03.58]
[03:04.46]미워하고 미워해도 그대가 그리워요
[03:14.58]
[03:15.83]아니겠죠 난 아니겠지만 잊지마요
[03:23.77]
[03:29.46]시련의 기억은 날 가두고
[03:30.77]그 기억속에 나를 묻고
[03:32.27]사사로운 감정마저도 두려워 떨게 옭아매고
[03:35.21]새로이 다가온 사랑도 선뜻 손잡지 못하고
[03:38.15]기억의 끈을 잡고 이 곳에 멈춰있어 난
[03:40.83]둘이 걷던 그 길을 걸어도
[03:45.21]
[03:45.77]문득 내가 생각이 나도
[03:51.02]
[03:52.52]내게 다시 돌아올리 없죠
[03:58.08]
[03:58.83]그댄 날 잊었으니

作词 : Maybee/Mc Sniper
作曲 : 김건우
잊지마요 날 잊지 말아요
아직 나를 떠나지마요
사랑이 더 남았는데
못한 말이 많이 있는데
어름칼처럼 차가운 시선
천사의 탈을 쓴 사랑의 위선
난 어디로 걸어야할지 정말로 모르겠어
애달픈 감정 사랑의 사선
손짓을 하니까 빙그레 웃어
어디로 울어야할지 그 또한 모르겠어
비틀비틀 균형을 잃어 시들시들 시들어가서
시련에 두들겨맞은 나의 보잘것없는 감정선
이별과 마주서서 매서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
팔을 내밀어 손을 휘저어 형체도 없는 그댈 안아요
봄은 오겠지 긴긴 겨울을 언 땅에 파묻혀 살아도
눈을 감아도 선명해져 오는 진한 기억마저도
술을 마셔도 잠들지 않는 상처로 밤을 지새도
눈물을 매일 흉터 위로 또 다른 사랑으로 덧대도
봄은 오겠지 사랑은 마치 허공을 맴도는 메아리
먹구름 낀 감정위로 퍼부어대는 소나기
나를 떠나 걷는 길 가시밭 길 같아라
하늘에서 하는일 이젠 우리가 없어라
잊지마요 날 잊지 말아요
아직 나를 떠나지마요
사랑이 더 남았는데
못한 말이 많이 있는데
사랑해요 난 아직 그래요
지겹도록 눈물이나요
미워하고 미워해도 그대가 그리워요
아 또 날 버리고 떠나
거지나부랭이같은 사랑 난 믿지않아
아 또 날 버리고 떠나
이별안에서 허우적대는 슬픈 trauma
조립이 안되는 장난감처럼
맞출 수 없는 퍼즐처럼
뒤죽박죽 엉커벼린 마음의 실타래처럼
길 위에서 우는 애처럼 너무나도 애처로운
나의 사랑은 철창에 갇힌 죄인과 같아라
잊지마요 날 잊지 말아요
아직 나를 떠나지마요
사랑이 더 남았는데
못한 말이 많이 있는데
사랑해요 난 아직 그래요
지겹도록 눈물이나요
미워하고 미워해도 그대가 그리워요
아니겠죠 난 아니겠지만 잊지마요
시련의 기억은 날 가두고
그 기억속에 나를 묻고
사사로운 감정마저도 두려워 떨게 옭아매고
새로이 다가온 사랑도 선뜻 손잡지 못하고
기억의 끈을 잡고 이 곳에 멈춰있어 난
둘이 걷던 그 길을 걸어도
문득 내가 생각이 나도
내게 다시 돌아올리 없죠
그댄 날 잊었으니